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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대통령-정 총리 주례회동…“생활방역 이행, 철저한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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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0-04-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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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역 역량 등에 국제사회 주목‘K-방역등 국제공조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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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첫 주례회동을 마친 뒤 상춘재를 나서고 있다.(사진제공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20일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역 분야 국제공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무조정실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총리는 우선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의 국내·외 상황과 함께 4·15 총선 방역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추가 온라인 개학, 방역 분야 국제공조 상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철저한 방역 준비와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총선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투표권까지 보장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세계가 우리의 선거 관리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을 유지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 그동안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국조실이 전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고 안정적 상황 진입을 위해서는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어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생활 방역으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최근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K-방역을 비롯, 방역 분야 국제공조의 체계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방역 역량과 성과에 대해 국제사회가 주목하면서 G20(주요 20개국),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화상정상회의 등을 통해 각국 지도자들의 방역 분야 협력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가하는 국제적 수요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사회 전반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재도약을 이루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정 총리는 목요 대화를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창구로 활용해 시급하고 대응이 긴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후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TF에서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20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4월 임시국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여야와 긴밀히 협력하고 ‘n번방 사건관련 법안 등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태림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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