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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제보] 수입 김치 `김치세상`에서 식중독균 검출

기자 sybtv 기자
작성일 13-11-23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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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수입한 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중국 청도 소재 QINGDAO ZAIYI FOODS CO., LTD사가 생산하고 인천 서구 소재 ‘미락원’이 수입한 ‘김치세상(배추김치)’으로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다.
 
이번 회수는 최근 인천 남동구 소재 청소년수련관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원인식품으로 추정되는 수입김치를 검사한 결과, 병원성대장균(EPEC)이 검출됨에 따른 조치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미락원이 2013년 10월 31일 수입한 배추김치(제조일자 2013.10.22. 유통기한 2014.10.21.까지) 제품이다.
 
<병원성 대장균 검출 회수제품 내역>
제품명
제조일자
유통기한
수입량
제조업소명
수입업소명
소재지
김치세상
(배추김치)
2013.10.22
2014.10.21
24,000kg
QINGDAO ZAIYI FOODS CO., LTD.
미락원
인천 서구 왕길동 봉수대로 1324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0월부터 김치·양념류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18일 현재까지 총 34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원산지 거짓 표시 33건은 형사 고발했고, 미표시 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배추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다 적발된 사례가 19건에 달했다.

지난 달 22일 원주 A 식당에서는 중국산 배추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됐고, 같은 날 원주 B 식당은 국내산 배추와 중국산 고춧가루로 제조한 김치를 구입해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고발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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